‘성대 얼짱’으로 순식간에 이름을 알린 후 MBC 드라마 ‘트리플’과 SBS ‘산부인과’를 통해 단번에 차세대 꽃미남 배우로 떠오른 송중기는 이번 영화에서 평소에는 성격 까칠한 고등학생이지만 자신의 개이자 영화의 주인공인 마음이에게는 모든 정성과 애정을 쏟는 동욱 역을 연기했다.
평소 개를 무서워하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 마음이의 절친이 된 송중기는 스틸 속에서 마음이와 그 새끼들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연출했다. 영화는 21일 개봉한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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