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비스 여성용 위생용품 브랜드 ‘자연생각’ 론칭

100% 유기농 섬유로 제작… “친환경 실천 제품” 강조

윌비스(대표이사 전병현)가 40여년의 섬유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성용 위생용품 브랜드 ‘자연생각’(사진)을 새롭게 론칭한다.

이번 ‘자연생각’ 론칭은 오랜기간 OEM의류 수출 기업이었던 윌비스가 국내 내수 사업에 새로운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연생각’은 100% 유기농 섬유로 제작, 오랜기간 사용 가능한 친환경 위생용품 브랜드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윌비스는 ‘자연생각’의 첫 제품으로 임신을 준비중인 여성에서부터 임신중, 출산 후의 여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여성 전용 위생용품을 선보인다.

전병현 윌비스 사장은 “자연생각은 모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연생활 브랜드”라며 “단순히 환경 친화적인 재료나 포장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 아니라 고객이 자연생각의 제품을 계속해서 사용함으로써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원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