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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4 16:42:08, 수정 2011-02-14 16:42:08

    달마시안, 쇼케이스에서 6인6색 음악적 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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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제공
      6인6색 남성 그룹 달마시안이 드디어 출항의 닻을 올렸다.

       리더인 이나티를 비롯해 데이데이, 다리, 지수, 다니엘, 영원으로 구성된 달마시안이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달마션(Dalmatian)’ 발표를 기념해 이날 오후 서울 홍대 인근 공연장인 롤링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2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이 몰린 이날 쇼케이스는 해외 취재진까지 몰리며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달마시안의 위상을 확인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공개와 동시에 수록곡 7곡 모두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00위권 안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해 데뷔 싱글 ‘라운드 1’이 인트로였다면 이번 앨범이 본격적인 시작인데 첫 출항 치고는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멤버들은 이날 무대에서 이번 앨범 메인 타이틀곡인 ‘그 남자는 반대’와 더블 타이틀곡 ‘러버캅’을 비록해 수록곡 중 ‘리얼리 리얼리(Really Really)’ ‘리얼 아이즈(Real Eyes)’를 열정적으로 펼쳐보였다. 달마시안은 달마시안이라는 품종의 개와 뮤지션의 합성어로 음악에 충성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팬들에 대한 충성심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이날 달마시안의 리더 이나티는 “마치 4만명의 팬들이 온 것만 같다”면서 “계속해서 열심히 할 것이다. 열심히 지켜봐달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이번 앨범에는 또 하나의 타이틀곡이 있다. ‘러버캅’으로 숙소 생활을 하는 멤버들이 영화 ‘로보캅’을 보고난 후 멤버 데이데이가 영감을 얻어 만든 곡. 로보트도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그 남자는 반대’와 함께 뮤직비디오가 제작돼 있으며 이날 쇼케이스에서도 선보였다. 지수는 “소속사에서 우리에게 두 곡이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주는 특전을 베풀어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래퍼 3명, 보컬 3명으로 각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개성도 뚜렷한 달마시안은 이날 쇼케이스에서도 래퍼들과 보컬들끼리의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달마시안은 이번 앨범 수록곡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등 실력파로서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 달마시안은 “저희는 흑과 백의 조화라고 할 수 있다”면서 “다른 그룹도 잘하지만 저희 음악을 표현하면 감성지수인 EQ를 강조했다. 그 만큼 가사나 노래를 만들 때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모두 참여한다. 생각하고 진화하는 그룹으로 우리는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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