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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A외과, 중국 환자 진료에 앞장서고 있어

입력 : 2011-05-15 16:23:51 수정 : 2011-05-15 16: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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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의 ‘한류 열풍’이 거세다. 각종 의료 진료 및 수술을 받기 위해 원정을 오는가 하면 중국 의료진도 한국의 외과 의료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UBA외과는 ‘중국인에 의한, 중국인을 위한, 중국인의 병원’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중국 환자, 진료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들은 작년과 비교해 보아도, 환자들의 수술 문의 및 예약이 현저하게 증가했다. 최근에는 중국의 상류층들이 한국을 방문해 여러 외과 병원들을 찾아 화제가 됐다.

 UBA외과를 비롯해 한국의 외과들이 세계최고의 수준을 갖게 된 이유는 수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의사의 환자에 대한 다양한 관점, 비례와 균형, 조화를 꿰뚫어 보는 혜안을 갖추고 이를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시술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UBA외과 김지아 원장은 “많은 노력과 올바른 정보로 중국을 비롯한 일본과 동남아 지역에서 많은 환자를 유치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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