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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2 15:29:04, 수정 2011-05-22 15:29:04

    국카스텐, 대형 콘서트홀 단독 공연 10분만에 매진

    • 국카스텐. 루비살롱 레코드 제공
      록그룹 국카스텐의 단독 공연이 오픈 10분만에 1000석이 모두 판매돼 화제다.

      이로써 국카스텐은 7월9일 관객수용 2000명 규모의 대형 콘서트홀인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단독공연을 갖게 됐다. 이는 2년 전 팬들과의 약속 때문으로 당시 국카스텐은 대형공연장에서 단독공연을 원하는 팬 수가 1000명이 되면 수익을 떠나 단독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던 것. 지난 9일 오픈과 동시에 1000석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국카스텐은 단독공연을 대형 콘서트홀에서 열 수 있게 됐다. 티켓 오픈 열흘만인 20일을 끝으로 공연은 전석 매진된 상태.

      약속을 만들어 준 팬들과 그 약속을 지킨 국카스텐은 이로써 공연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셈이다. 심지어 일부 팬들은 스스로 전단지를 만들어 각종 공연장과 크고 작은 페스티벌을 다니며, 발 벗고 홍보에 나서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인지 국카스텐과 공연 연출팀은 그 어느 때 보다 상기돼 이번 단독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카스텐은 26일 발매되는 ‘2011 들국화 리메이크 앨범’에 그들 특유의 싸이키델릭함으로 ‘사랑일 뿐이야’를 편곡, 수록한다. 6월4일에는 브이홀(V-hall)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에도 참여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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