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 기술력이 집결된 갤럭시 플레이어와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구단 첼시FC의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와 아디다스는 5인치 대화면에 폭넓은 컨텐츠와 서비스를 갖춘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70과 2011∼2012시즌 아디다스 정품 첼시FC 홈 져지(레플리카 유니폼), 그리고 첼시 로고가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 케이스로 구성된 '갤럭시 플레이어70 첼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또 이를 코엑스, 타임스퀘어 등 주요 아디다스 퍼포먼스 매장 20개점에 전시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갤럭시 플레이어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첼시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와 아디다스가 만나 스포츠팬들에게 더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플레이어70 첼시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판 에디션으로 30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지하1층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현장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판매된다.
한정 판매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29일까지 삼성 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해 입장권을 받은 후 현장에서 추첨권으로 교환해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페이지 오픈 1주일 만에 응모건수 900건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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