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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원년멤버 신봉선-김신영 투입…시청률 고공행진

입력 : 2011-12-02 15:42:26 수정 : 2011-12-02 15: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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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걸스’가 예능의 달인 김신영, 신봉선의 투입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MBC에브리원 대표 프로그램이자 케이블 장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무한걸스’는 전성기인 시즌1을 지나 시즌2에서 잠시 주춤하며 위기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시즌3에서 송은이를 중심으로 한 원년멤버 신봉선, 김신영, 황보, 백보람이 다시 모이고, 김숙, 안영미 등이 함께하며 7인 체체로 완성됐다.

 이는 시청률 급등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지난 11월17일 방송분에서는 지역별로 울산 1.63%, 충남 2.1%, 제주 2.8%(TNms 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것. 나아가 어제 방송된 12월 1일 방송분에서는 경북 지역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인기 가두를 달리고 있다.이날 방송분은 ‘무한토탈패션’ 직원으로 변신한 무한걸스 멤버들이 김신영 거지패션 등 저마다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2012년 핫 패션 아이템을 제시해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원년멤버가 모두 보강된 ‘무한걸스 시즌3’는 현재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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