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에서 기존 곡들을 독창적으로 재해석 해 큰 인기를 불러 모은바 있던 버스커 버스커가 최근 라식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음악에 더욱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슈퍼스타K3 당시 울랄라세션을 상대로 안타까운 2위에 머물렀지만 최근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음원차트를 섭렵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중 김형태와 브래들리는 음악활동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최근 아이리움안과에서 라식수술을 받았다. 베이스를 맡은 김형태는 “렌즈를 끼지 않아도 되고, 안경을 따로 챙기지 않아 편하다”며 “관객들도 잘 보여 부끄럽지만 아이컨택도 시도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분만의 매진 기록을 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버스커버스커의 첫 단독 콘서트가 5월 5일부터 6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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