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출전한 네 번의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매번 종목별 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탄 손연재는 첫 출전인 이번 유니버시아드에서도 당연히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초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공식 국제대회 시니어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후프와 곤봉 종목별 결선에서도 금메달을 잇달아 따내며 실력을 뽐냈다.
손연재는 김윤희(세종대)와 함께 출전하며 리듬체조 경기는 14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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