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홍색 운동화를 신고 있는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하얀 수건만으로 몸을 살짝 감싼 채 마시지 테이블에 엎드려 있다. 수건을 따라 드러난 완벽한 몸매 라인과 함께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몸에 유일하게 신고 있는 분홍색 운동화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미란다 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몸매는 진짜 환상임" "미란다 커는 진리다" "미란다 커 몸매 대박이다" "미란다 커가 신어서 그런지 신발 예뻐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지난해 이혼을 선언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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