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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걸 연지은 아찔 비키니…탱글녀 볼륨감 시선집중

입력 : 2014-08-01 10:15:29 수정 : 2014-08-01 1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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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글래머, 이른바 ‘탱글녀’가 주목을 끈다.

글로벌 남성채널 FX가 1일 자정을 기점으로 휠라와 함께한 여름특집 TV 화보 ''FX GIRL SUMMER''를 온에어와 온라인에 동시 공개했다.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8월의 FX GIRL 연지은은 93년생(21세)으로 올해 본격적인 레이싱모델 활동을 시작한 신인 모델이다. 34-23-35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모터쇼에서 단숨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3년 FX GIRL ''엉벅지녀'' 이은혜와 함께 2014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름특집으로 선보이는 이번 FX GIRL 컨셉은 집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하우스 배케이션(House Vacation)''으로 혼자서 즐기는 다양한 방식의 휴가 방법을 화면에 담았다. 휠라 비키니와 요가복, 휠라 인티모의 언더웨어를 입고 도심 속 옥상에 마련된 개인 풀장에서 물놀이와 태닝을 즐기며, 거실과 방에서 스트레칭과 단잠을 즐기는 등 그녀만의 특별한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FX 안동균 편성팀장은 "와일드함을 강조했던 기존의 FX GIRL 화보와는 다르게 여름시즌 비키니 화보를 선보이게 돼 모델 선정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모델 연지은은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과 탄탄한 몸매로 섹시한 비키니는 물론, 스포티하고 편한 착용감의 요가복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탱글녀(탱탱한 글래머)''로 통했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은 단숨에 1만 뷰를 넘어섰으며, 얼굴이 가려진 채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는 ''탱글녀(탱탱한 글래머)''가 누군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공방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본편 영상 역시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받으며 얼마나 많은 조회수를 기록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탱글녀'' 연지은이 출연하는 ''FX GIRL SUMMER with FILA''의 특별한 여름화보는 8월 한 달간 FX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FXkorea)과 FX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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