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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최설화, 야시시하게 가린 듯, 안 가린듯

입력 : 2016-12-08 17:45:59 수정 : 2016-12-08 17: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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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고용석 기자] 최설화 화보가 화제다.

최설화 맥심(MAXIM) 표지 화보가 공개되기 무섭게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그녀의 화보가 게시됐으며, '맥심 최설화', '맥심 12월호' 등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맥심 12월호의 최설화 화보를 접한 팬들은 "역시 맥심이다", "최설화 매력 발산 제대로다", "맥심 12월호 꼭 구매해야겠다"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설화는 맥심 독자들의 큰 호응으로 맥심의 2016년 마지막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 편집부는 "10월 맥심 화보 촬영 이후 tvN '소사이어티 게임' 등 연예계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설화 씨를 다시 보고 싶다는 독자 요청이 쇄도했다"고 섭외 동기를 밝혔다.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최설화는 "올해는 솔로지만 내년엔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고 싶다", "골반이 커서 청바지가 잘 안 들어간다" 등 솔직한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

뒤태 여신 최설화의 섹시 화보와 대담한 인터뷰가 담긴 맥심 12월호는 일반 서점용 A커버, 정기구독자 전용 S커버 두 버전으로 발간됐다. 맥심 관계자는 "(12월호)발간 직후 정기 구독 문의가 부쩍 쇄도하고 있다. 또 한 번의 완판 기록을 세울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이 든다."고 말했다. 해당 화보는 12월 1일 앱매거진으로도 출간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큰 인기몰이 중이다.

그 외에도 맥심 12월호에는 F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한국 힙합의 자존심 딥플로우, 미스맥심 엄상미, ‘원조 초통령’ 색종이 아저씨 김영만, 혼혈 외모로 화제인 신인 모델 바나나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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