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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1 03:00:00, 수정 2018-05-20 16:11:06

    나만의 스타 육성을 직접 듣는다… 쿠니 앱으로 한류팬 공략

    • [한준호 기자] ‘나만의 스타 육성을 직접 듣고 간직할 수 있다고?’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가 직접 자신을 향해 말해주는 아날로그 감성 앱이 나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한류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간편한 결제만 거치면 스타로부터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직접 1대1로 들을 수 있는 앱 쿠니는 최근 출시와 동시에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쿠니는 과거 라디오 전성기 시절의 아날로그 감성을 제대로 살려냈다는 장점을 내세워 실제 이용한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 보낸 엽서를 통해 자신의 사연이나 응원의 말 한 마디를 디스크자키의 음성으로 직접 듣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쿠니를 직접 이용해본 한류스타 팬은 “얼마 전까지 제가 사랑하는 스타의 얼굴이라도 직접 보고 싶어서 집 앞에서 시간 날 때마다 기다리느라 힘들었는데 직접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다 언제든 다시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면서 “더 많은 스타들을 쿠니로 만날 수 있다면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앱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타의 음성을 신청해놓고 만약 스타가 바쁜 일정 때문에 답을 하지 못하면 지불한 돈은 자동으로 환불된다. 스타들 입장에서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손쉬운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다.

      쿠니를 통해 육성을 들을 수 있는 스타들은 현재 V.O.S 멤버들인 최현준과 김경록을 비롯해 엔티크 등 아이돌들까지 다양하다. 한류스타들뿐만 아니라 앞으로 정치인과 전문가 등 유명 인사는 물론, 일반인들로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쿠니를 개발한 제호석 큐앤브이 대표는 “현재는 스타들의 음성을 직접 듣는 서비스가 먼저 나왔지만 향후 쿠니는 정치인부터 유명인들로 대상을 확대하고 나중에는 일반인들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올리고 이를 통해 많은 팬들을 확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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