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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엑스페론 전국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 본선 성황리에 종료

입력 : 2018-09-04 13:17:07 수정 : 2018-09-04 13: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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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범 기자] 지난달 29일부터 부여 롯데 CC에서 열린 제3회 엑스페론 전국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 본선이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6개 지역 예선전과 제주단독대회에서 선발된 160명은 40팀으로 나눠 동시티업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신페리오 및 스트로크 방식에 의거해 각 순위가 정해졌다.

 

신페리오는 전북 예선에 참여한 김한엽씨가, 스트로크는 경상도 예선에 참가한 강한진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엑스페론 남녀 아마추어 대회는 최고의 골프용품 등 8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다.

 

올해로 3년을 맞은 엑스페론 남·여 골프대회는 골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들에게 많은 의미로 다가온다.

 

골프인들이 가지는 배려와 파이팅의 초석을 마련하기위해서 기획한 엑스페론의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높은 기량을 자랑하는 동시에 친선도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

 

대회를 주최한 엑스페론은 이 파이팅을 내년에도 가질 수 있도록 더 큰 관심과 세심한 준비를 할 것을 약속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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