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TV알리미] 방영 1주일 앞둔 ‘내 사랑 치유기’ 촬영장 분위기부터 훈훈

입력 : 2018-10-07 13:49:48 수정 : 2018-10-07 13:49:5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가 첫 방송을 1주일 남겨놓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4일부터 일요일 저녁마다 방송 예정인 ‘내 사랑 치유기’는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한 분투기를 담아내는 휴먼 가족 성장 드라마다. 

 

출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소유진-연정훈-윤종훈-반효정-김창완-길용우-정애리-박준금-황영희-임강성-소준섭-권소현-이도겸-강다현-소주연-박예나 등은 선후배 구분 없이 저마다 다른 ‘화목 포텐’을 뿜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지난 1일 진행된 드라마 타이틀 현장에서는 극 중 임치우(소유진)의 시댁이자 박완승(윤종훈)의 가족, 그리고 최진유(연정훈)의 가족이 한데 모여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잔잔한 미소를 띤 소유진과 연정훈이 그네에 앉아 있는 가운데, 윤종훈, 김창완, 박준금이 밥을 먹으며 인사를 건네자, 차를 마시고 있는 길용우, 정애리, 강다현이 손을 번쩍 흔들며 화답한다. 여기에 미끄럼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반효정, 아역 박예나와 임강성과 소주연이 V자를 그리고 있는 현장이 더해지면서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단란함을 드러냈다.

 

티격태격 현실 부부 면모를 선보이는 소유진과 윤종훈은 울컥하는 말싸움 중에도 카메라가 돌아가면 이내 미소를 드리우고, 아웅다웅 모녀 호흡을 펼치는 황영희와 권소현 역시 투닥이던 중 끝내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극과 극 가족’ 소유진, 이도겸, 황영희와 미용실 보조 소준섭 또한 함박웃음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부잣집 아들’ 후속으로 10월 14일 일요일 첫 방송 된다. kwjun@sportswordi.com

 

사진= MBC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