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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1 14:48:37, 수정 2018-10-11 14:48:38

    KPGA 챔피언스투어 개최한 조기봉 “시니어 실력 발휘 장 마련하고 싶었죠”

    • [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에는 ‘조기봉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대회가 있다. 이 대회는 현재 그랜드시니어 부문(만 60세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KPGA 투어프로 조기봉(61)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지난 9월 ‘2회 대회’가 열린 ‘조기봉 인비테이셔널’은 3년 전인 2015년 창설됐다. 대회 역사는 얼마 안됐지만 매 대회 명승부가 펼쳐졌고 참가한 선수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

       

       조기봉은 “KPGA 챔피언스투어를 뛰면서 느꼈던 점 중 하나가 시니어 선수들의 실력이 정말 좋다는 것이다. 이들의 뛰어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외식 기업 ㈜승봉외식산업의 대표이자 창립자이기도 한 그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골프도 함께 배웠다.

       

       2012년 KPGA 프로, 2015년 KPGA 투어프로에 차례로 입회한 조기봉은 2013년 KPGA 챔피언스투어 시니어부문(만 50세 이상)에 데뷔했다. 그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5년 ‘골프존 채리티 제20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9위다.

       

       이번 시즌부터 KPGA 챔피언스투어 그랜드시니어 부문에서 뛰고 있는 조기봉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꼭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 우승이라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뛸 것”이라며 “‘조기봉 인비테이셔널’이 점차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기봉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 그랜드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제6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에 출전한다.

       

      mykang@sportsworldi.com

       

      그랜드시니어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는조기봉. 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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