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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배님들이 나오는 영화"… 창모, ‘리스펙트’ 지원사격

입력 : 2018-11-30 09:57:54 수정 : 2018-11-30 09: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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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힙합과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담겨 있는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는 '리스펙트'가 개봉 이후 스윙스와 함께 GV를 진행하는 등 직접 힙합팬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요즘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래퍼 중 한 명인 창모가 개봉 기념 응원 영상을 전해왔다. 

 

더 콰이엇과 도끼가 이끄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 뮤직 소속인 창모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 더 콰이엇과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해 ‘사임사임’ 같은 감각적인 경연곡들을 선보였고 특히 프로듀서 공연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자신의 대표곡 ‘마에스트로’를 불러 청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프로듀서 공연 1위에 꼽히기도 했다. 

 

이처럼 힙합씬의 루키에서 인정받는 프로듀서이자 래퍼로 성장한 창모가 '리스펙트' 개봉에 맞춰 “사랑하는 선배님들이 나오는 영화”라며 “개봉일에 보러 갈 예정이니 관객분들도 같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애정어린 응원의 인사를 남겨 힙합팬들의 '리스펙트'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 힙합의 역사와 현재를 함께 하고 있는 래퍼들이 직접 자신의 음악 인생과 한국 힙합 음악 시장에 대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인터뷰가 담긴 영화 ‘리스펙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주에는 딥 플로우, 팔로알토&허클베리 피 그리고 더 콰어잇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GV를 앞두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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