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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놈’, IPTV·VOD 극장 동시 서비스… 안방에서 ‘ㅋㅋㅋ’

입력 : 2019-02-01 23:00:46 수정 : 2019-02-01 23: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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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이 1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한다. 설 연휴에 꼭 맞는 영화로 극장을 넘어 안방극장까지 웃음주의보가 예상된다. 또한 13일에는 인도네시아 개봉까지 앞두고 있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로 올해 한국영화 첫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19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이다. 진영, 박성웅과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이수민 등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코미디 문법을 충실한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전 세대 연령층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최근 이렇게 웃어본 영화는 처음이다”, “극장 안에 사람들이 다 같이 웃는 폭소 대잔치”,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복근 생김”, “울었다! 너무 웃어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웃게 된다”고 영화의 재미를 보장하고 추천을 아끼지 않아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극장 흥행에 이어 오늘(1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 서비스는 물론 올레TV모바일, 옥수수, 비디오포털, 네이버 N스토어, CJ TVING, POOQ, ONE STORE, 구글플레이스토어, 곰TV,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과 동시에 안방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내안의 그놈’은 베트남에서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데 이어 오는 13일 인도네시아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아시아에 한국 코미디 열풍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주말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극장 흥행에 이어서 안방극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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