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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병옥, 드라마 ‘리갈하이’ 하차… "잘못 통감, 자숙"(공식)

입력 : 2019-02-13 16:55:57 수정 : 2019-02-13 17: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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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병옥이 드라마 '리갈하이'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김병옥씨가 최근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잘못을 통감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자 JTBC 드라마 '리갈하이'의 하차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수개월 동안 함께 드라마를 준비하고 제작해 왔던 방송국 및 제작사 관계자분들과 배우 및 스태프분들 그리고 드라마를 애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작품에 참여한 배우로서 잘못을 통감하며 드라마 하차를 통하여 리갈하이 측에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병옥의 후임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 첫 방송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리갈하이'가 순항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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