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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8 13:23:59, 수정 2019-04-18 13:24:02

    ‘팀 볼빅’ 한창원·김홍택, 2019 KPGA투어 개막전서 새로운 우승 도전

    •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한창원, 임예택, 석준형, 이근호, 김민수, 고인성, 김홍택, 이수홍.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팀 볼빅과 함께 생애 첫 우승을 거두는 멋진 한 해를 만들고 싶다."(한창원)

       

      “여자무대 ‘조아연의 우승볼 S4’와 함께 남자무대에서는 ‘김홍택의 우승볼 S4'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김홍택)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9시즌 개막전인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포천의 대유 몽베르CC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 여러 다크호스들 가운데서도 새롭게 팀 볼빅(Team Volvik)에 합류한 한창원(27·볼빅)과 김홍택(25·볼빅)이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여자무대에서 루키 조아연(19·볼빅)이 K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오르자, ‘팀 볼빅’의 남자 선수들에 대한 관심 또한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제62회 KPGA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창원과 ‘스크린의 황제’로 2017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 우승자인 김홍택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한창원은 2018시즌 KPGA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20위를 기록했고, 유독 메이저 대회에서 성적이 좋다. 작년 한국오픈에서도 6위를 차지했다. 주니어시절에는 마스터스에 초청 받아 출전하기도 했다.

       

      김홍택은 2018 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 3위(294.76야드)를 기록할 정도로 손꼽히는 장타자다. 스크린 G투어와 KPGA 코리안투어 무대를 동시에 석권한 국내 유일의 선수라는 이력을 갖고 있다. 두 선수는 KLPGA투어의 조아연처럼 ‘개막전 우승’이라는 동상동몽을 꿈꾸고 있다. 그 한 중심에는 골프공의 퍼포먼스가 뛰어난 볼빅의 2019년 신제품인 S3와 S4가 있다. 한창원 S3를, 김홍택은 S4를 사용한다.

       

      이밖에 팀 볼빅 소속 선수로는 맏형 이근호(35)와 김민수(29), 고인성(25), 차세대 꽃미남 골퍼 석준형(23), 정규투어 첫 데뷔를 치르는 이수홍(19), 임예택(20·볼빅) 등이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KPGA 코리안투어 베테랑 이근호는 다양한 경험과 노련함을 무기로 하고 있고, 고인성은 2018시즌 평균 퍼트 수에서 12위에 오를 정도로 그린 플레이가 능숙한 선수다. 2019 시드전에서는 석준형과 함께 공동 10위로 투어에 합류했다.

       

      이수홍과 김민수도 잠재력이 무한한 선수다. 이수홍은 2018년 KPGA 점프투어 우승 이후 2019년 시드전을 통해 당당히 정규투어에 합류했으며, 임예택 역시 2017년 입회 후 프론티어 투어 2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김민수는 2018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1.03야드로 5위에 랭크될 만큼 강력한 파워가 강점이다.

       

      2019시즌 팀 볼빅 선수단의 슬로건 ‘투어를 지배하라’처럼 국내 KPGA 코리안투어에서 볼빅의새로운 우승자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볼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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