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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22:16:43, 수정 2019-05-17 22:16:53

    올여름 찢어버릴 공포영화… ‘폴라로이드’, 6월 6일 개봉 확정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인증샷’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폴라로이드'가 6월 6일 올여름 첫 번째 공포영화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눈을 사로잡고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부터 심상치가 않다. 누군가의 손에 붙들린 한 여자의 얼굴, 그리고 이것이 고통스러운 듯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있는 모습은 그녀의 비명까지 들리는 듯 그야말로 강렬한 비주얼 그 자체이다. 여기에 사진이 찢겨져 있는 독특한 형상은 “카메라 주인만이 죽는 순서를 정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더욱 소름 끼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메라 주인에 의해 포스터 속 인물이 죽음을 맞이함과 동시에 사진도 훼손된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친구들이 하나씩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이들의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이 카메라 주인에 의해 결정된다는 섬뜩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 전개도 기대하게 한다.

       

      한편, 메인 예고편 역시 그야말로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긴장감이 가득하다. 우연히 손에 들어오게 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인해 주인공을 비롯, 주변 친구들에게 닥친 공포스러운 상황을 숨 막히게 그려내고 있기 때문. 골동품샵에서 얻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친구들의 사진을 찍게 된 ‘버드’(캐서린 프레스콧). 하지만 이것이 곧 크나큰 일을 가지고 오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첫 번째로 사진을 찍어준 친구가 골동품샵에서 죽음을 당하자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버드’는 “너희 모두 위험해진 것 같아”라고 남은 친구들에게 경고하고, 이내 피할 수 없는 죽음이 몰아친다. “마지막 모습이 궁금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압도적인 마지막 장면까지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공포를 예고하고 있는 '폴라로이드'는 예고편을 통해 짐작할 수 있듯, '그것' 제작진과 15분 단편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것으로 보인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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