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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7 19:30:48, 수정 2019-07-07 19:30:48

    [잠실 토크박스] 김태형 두산 감독 “후랭코프, 스스로 컨트롤 잘해야”

    • “후랭코프, 스스로 컨트롤 잘해야죠.”

       

      김태형 두산 감독이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에 관해 입을 열었다. 후랭코프는 지난 시즌부터 두산과 함께했다. 지난해 28경기서 18승3패 평균자책점 3.74로 활약했기에 올해도 그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후랭코프는 5월20일 오른쪽 어깨 이두건염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40일간의 기다림 끝에 지난달 29일 롯데전에 돌아왔다. 복귀는 했으나 실력은 예전 같지 않았다. 롯데전서 3⅔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했다. 이후 5일 SK전에서도 4이닝 6실점으로 일찌감치 불펜에 공을 넘겼다. 시즌 성적은 4승5패 평균자책점 4.01이 됐다. 김태형 감독은 7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후랭코프는 일단 지켜보려 한다. 공 자체는 괜찮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이 스스로 컨트롤을 잘해야 한다. 그걸 못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SK와 선두 경쟁을 벌이던 두산은 최근 8게임 차까지 뒤처졌다. 3위 키움이 0.5게임 차로 맹추격해 2위 자리마저 위태로워졌다. 후랭코프의 컨디션 회복이 더욱 절실해진 두산이다.

       

      잠실=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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