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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플라·루피·이영지·플루마, 음색 래퍼의 반전 매력

입력 : 2019-07-22 15:58:39 수정 : 2019-07-22 15: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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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래퍼 나플라(nafla)와 루피(Loopy), 이영지, 플루마(PLUMA)가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나플라와 루피, 이영지, 플루마가 함께한 ‘I’m the ONE’(아임 더 원)이 공개된다. 

 

발매에 앞서 22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엔 소파에 눕거나 차에 함께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네 사람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겨있다. 눈에 띄는 헤어와 감각적인 스타일링 그리고 마네킹으로 채워지거나 네온사인이 자리한 공간 등 화려한 영상이 눈길도 끌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장면과 어우러지는 ‘난 늘 원해왔어 널 I’m the ONE. 언제나 그 자리에. 이뤄지게 해줄게. 오래도록 시간 지나도 변치 않게’ 등의 당찬 가사와 네 사람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공개될 곡에 대한 기대치까지 높이고 있다.

 

아티스트들의 조합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플라와 루피, 이영지, 플루마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부터 ‘고등래퍼3’ 등 각종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받은 바 있다.

 

힙한 래퍼들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질 ‘I’m the ONE’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나플라-루피-이영지-플루마 ‘I’m the ONE’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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