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시설안전 홍보대사에 유승민 IOC 선수위원 위촉

입력 : 2019-09-24 15:24:33 수정 : 2019-09-24 15:24:3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유승민 IOC 선수위원(겸 대한탁구협회 회장)을 체육시설 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공단은 24일 오전 10시 30분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체육시설 안전점검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기 이사장과 유승민 IOC 선수위원, 한국체육산업개발 최윤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유승민 위원은 앞으로 2020년까지 체육시설 안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행사에 참석한 유승민 위원과 관계자들은 홍보대사 위촉에 앞서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를 순회하며 아이스링크장 등 주요시설의 안전을 점검했다.

 

조재기 이사장은 “체육시설 안전을 위해 탁구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유승민 위원과 유도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제가 함께 힘을 합쳤다”며 “국민 모두가 마음 놓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