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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솔병원과 공식지정병원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19-09-26 09:37:58 수정 : 2019-09-26 09: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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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프로당구(PBA)투어(총재 김영수)가 '솔병원'을 공식 병원으로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솔병원은 PBA투어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경기장에 의료진을 파견하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솔병원은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대회 현장에서 맞춤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선수와 관람객들의 응급의료 지원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솔병원은 PBA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료혜택 및 당구선수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 특화된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영무 솔병원 대표원장은 “솔병원이 갖추고 있는 스포츠의학적 관리노하우로 PBA를 적극 지원, PBA투어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장상진 PBA투어 부총재는 “솔병원과 PBA가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PBA투어 발전을 위해 의료지원을 결정해 주신 솔병원 나영무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앞으로도 PBA는 언제나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찾아 지원함으로써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투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진료와 수준 높은 의료지원으로 고객감동을 지향하는 솔병원은 앞으로 PBA투어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선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솔병원은 스포츠의학/재활 전문 병원으로 나영무 병원장은 2002년 월드컵대회 의무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으로 스포츠의학분야의 권위자이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PBA투어 제공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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