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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인상 3관왕 달성

입력 : 2019-11-17 10:15:04 수정 : 2019-11-17 10: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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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 루키’ 상을 추가하며 신인상 3관왕을 달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 (2019 VLIVE AWARDS V HEARTBEAT)에서 ‘글로벌 루키 탑 5(GLOBAL ROOKIE TOP 5)’에 선정됐다.

 

‘글로벌 루키’는 올해 데뷔하여 네이버 브이라이브(이하 VLIVE)에서 가장 사랑받은 신인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3월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VLIVE’ 공식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우주뿌셔라디오’, ‘뚝딱뚝딱 공작시간’ 등 멤버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클럽 모아(MOA)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저희에게 큰 의미가 있는 ‘글로벌 루키’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을 하면서 저희가 많은 사랑 받고 있다고 느꼈고, 그 덕분에 즐겁게 활동하고 노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모아 분들과 더 멋진 내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라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다섯 멤버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와 10월 발매한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무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8월 2019 MGMA (M2 X GENIE MUSIC AWARDS)에서 남자 신인상을,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루키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에서 ‘글로벌 루키’ 상을 받았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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