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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이별의 한 가지 장점’ 김용진 “불후의 명곡, 정말 행복한 경험”

입력 : 2019-12-09 15:02:36 수정 : 2019-12-09 15: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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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노래에 ‘진실함’을 담고 싶어요.”

 

가수 김용진은 7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 타이틀 곡 ‘이별의 한 가지 장점’은 발라드 보다는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해 전 연령대 층이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지난해 9월 발표한 ‘동행(同行)’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허스키한 보이스에 화려한 가창을 구사했던 김용진은 이번 ‘이별의 한 가지 장점’을 통해 장르와 가창에 변화를 시도했다. 전작들의 화려한 창법은 걷어내고 목소리 하나로만 곡을 이끌어갔다. 최근 비즈&스포츠월드와 만난 김용진은 “사실 트랜드를 따라가는 편은 아니다. 회사의 권유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것”이라며 “새로운 시도로 몸이 힘들었지만, 도전 자체에 재미도 있었다. 장르적으로 트랜디하게 했고, 묵직한 허스키한 톤을 배제 시켜서 여린 감성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용진은 지난 2005년 큰 인기를 얻었던 고현정, 조인성 주연 드라마 ‘봄날’의 OST ‘봄날’을 부른 주인공으로 대중에 처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2’를 통해 재조명됐다. 특히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2018년을 빛낼 슈퍼루키’와 ‘2018년 왕중왕전’ 등에서 잇달아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저를 더 좋아해 주시는 분이 생겼다. 노래를 더 정성껏 부르게 되더라(웃음)”며 “사실 무대에 대한 공포증이 있었다. 무대에서는 노래하는 가수보다 녹음하는 OST가 더 편했다”고 했다. 실제 김용진은 ‘막돼먹은 영애씨15’, ‘각시탈’, ‘뿌리 깊은 나무’, 최근에는 JTBC ‘보좌관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OST Part.1 ‘The End(디 엔드)’를 가창하며 OST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용진은 “(불후의 명곡 출연 이후) 얼떨떨했다. 가수생활을 16년 하면서 저를 알아본다는 건 상상도 못 했다 길거리를 지나가다, 마트 같은 데를 가면 어머님들이 알아봐 주시는 데 정말 행복한 경험이다”고 환한 미소를 띠었다.

 

김용진은 유튜브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앞서 STX라이언하트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용진의 ‘곽철용의 숲’ 커버 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유쾌한 가사와 반전되는 감성 보컬로 고퀄리티의 라이브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진이 커버한 ‘곽철용의 숲’은 카피추로 분한 개그맨 추대엽이 유병재 유튜브 채널 속 코너 ‘창조의 밤, 표절제로’ 편에 출연, 원곡 키네틱 플로우 ‘몽환의 숲’ 멜로디에 영화 ‘타짜’ 속 순정파 건달 곽철용 캐릭터를 가미시켜 탄생시킨 곡이다.

 

끝으로 김용진은 ‘진실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가사를 받으면 공감이 가는 내용과 경험을 계속 찾는 것 같다. 내 상황에 대입해보고 관객들에게 진실한 노래를 부르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STX라이언하트 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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