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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신아영 “남편, 美서 근무 중…코로나19로 6개월째 생이별”

입력 : 2020-06-03 11:16:13 수정 : 2020-06-03 11: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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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코로나19으로 인한 속상함을 토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 한국살이 28년 차 캐나다 출신 매튜, 한국살이 17년 차 러시아 출신 일리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뜻밖의 이별을 겪은 신아영의 사연이 공개된다. MC 딘딘은 “남편분이 미국에서 근무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괜찮냐?”라고 묻자 신아영은 “6개월째 남편을 못 보고 있다. 강제로 사회적 거리두기 중이다”라며 속상함을 토로한다.

 

또한 미국 명문대 MIT 출신 조나단의 일상도 만나볼 수 있다. 구글, 아마존 등 세계적 대기업들의 스카우트를 거절하고 삼성에 입사한 조나단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수학 문제를 풀고 출근 중에도 원주율을 외우는 등 뇌섹남의 면모를 뽐낸다. 특히 퇴근 후 직장 동료들과 특별한 홈 파티를 개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가수 전소미의 아빠 매튜의 특별한 하루도 공개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둘째 딸 에블린과 함께 생애 첫 부녀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남다른 수련생활이 시선을 끈다. 특히 에블린은 절에서 만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며 언니 전소미 못지않은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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