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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랑의 콜센타’ 중도 하차…“군대 문제 등 스케줄 확정 못 해”

입력 : 2020-07-11 12:58:44 수정 : 2020-07-11 1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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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김호중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한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김호중이 현재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TV조선과 원만하게 협의한 끝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1년생인 김호중은 앞서 5월 ‘6월 15일 입대하라’는 영장을 받았으나 입대 연기를 위한 재검 신청을 한 상태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달 초 “재검 신청을 해놓은 김호중은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연기가 불가하게 될 경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일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김호중의 출연분은 이달 말 방송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전 매니저와 갈등 등으로 인해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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