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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와 10개 구단, 코로나19 리그 방역 지침 엄격 관리

입력 : 2020-08-07 09:04:47 수정 : 2020-08-07 09: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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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와 KBO(총재 정운찬) 10개 구단이 리그 방역 상황에 대한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KBO 코로나19 통합 대응 매뉴얼과 정부 지침을 기준으로 구단별 관중 입장 대응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한 향후 개선 방향과 방역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

 

KBO와 10개 구단은 방역 강화를 위해 입장부터 퇴장까지 모든 관중 동선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수칙 준수 관리를 위한 구장 내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입장 게이트 개문 확대, 화장실에 거리 두기 스티커를 확충해 관람객들의 밀집 해소에 집중하기로 했다.

 

입장 게이트에서는 1m 이상 거리 두기를 원칙으로 한다. 입장 시 전자출입명부 확인 등 일부 지연되는 경우 줄이 길게 늘어설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거리 두기 스티커도 보다 길게 확대할 예정이다. 관중석은 10% 관중 수용 기간 동안 앞, 뒤, 좌, 우로 2칸 띄어 앉게 된다.

 

경기 중에는 비말 감염 방지를 위한 육성 응원 자제에 대한 안내를 한층 강화한다. 박수 및 수건 등 대체 응원 유도는 물론 원정팀 응원석도 홈팀에서 적극적으로 자제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비가 오거나 파울, 홈런 볼을 줍기 위해 관중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호루라기, 전자 경고음, 전광판 등을 통해 이동 자제 안내를 강화한다. 취식 공간 역시 입장 관람객 수에 맞춰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경기 종료 후 퇴장 동선에 대해서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안전한 퇴장 유도를 위해 경기 후반부터 안내를 시작해 전광판과 안내 요원 육성 멘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귀가를 유도한다.

 

이 외에도 암표 근절을 위해 암표 판매 의심 사례 적발 시 소명 기회 제공 후 직권 취소를 시행하고, 흡연실 등 사람이 많이 몰릴 가능성이 있는 구역도 안내요원 배치 등을 통해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KBO와 10개 구단은 앞으로도 정부 지침을 충실히 준수하며 KBO의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을 바탕으로 야구장에서 보다 철저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미 대다수 관중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만큼 모든 관중이 방역 지침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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