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마젠타’ 초동 32만장 돌파 쾌거… 음반강자 입증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MAGENTA)’로 음반강자임을 재입증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새 앨범 ‘마젠타’의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판매량이 32만 3167장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남자 솔로 가수 중 2위에 해당하며, 전체 앨범 기준으로 해도 9위다. 그뿐만 아니라 한터차트 집계 이래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순위에서도 4위로 이름을 올려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5개월 만에 강렬한 태양의 모습을 띤 ‘마젠타’로 돌아온 강다니엘은 여름의 시작과 끝을 한장의 앨범에 담아내 음악적 스펙트럼을 붉은색으로 채워가고 있다. 타이틀곡 ‘깨워(Who U Are)’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올여름을 강타할 예정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를 발표하고 신곡 ‘깨워’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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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