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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센 언니들, 시청자 매료 OK…다음은?

입력 : 2020-09-27 12:59:01 수정 : 2020-09-27 14: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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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센 언니들의 기세가 거침없다. 그룹 환불원정대가 싹쓰리에 이어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환불원정대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만든 프로젝트 그룹으로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가 팀을 이룬다. 이들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 및 준비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실제 음반 및 무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환불원정대는 ‘놀면 뭐하니?’ 시청률 견인의 장본인이다. 이들이 전면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지난달 22일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총 6회 평균 11.5%)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해당 프로그램은 싹쓰리 열풍으로 인해 상승세를 탔지만 대부분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환불원정대를 통해 주말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승승장구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초반 초라한 성적표로 고배를 마시는 듯했지만 최근 부 캐릭터 및 음악 열풍에 힘입어 김태호 PD가 명예회복에 성공한 것이다. 앞서 내놓은 유산슬(유재석),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에 이은 3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예능과 음악의 앙상블은 김 PD의 전매특허로 과거 ‘무한도전’ 시절에도 여름 시즌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환불원정대 멤버의 면면을 살펴보면 흥행 비결을 알 수 있다. 가요계 여성 솔로 신에서 내로라하는 이들이 의기투합했기 때문. 맏언니인 엄정화는 노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국내 연예계의 입지전적의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 역시 2000년대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섹시 아이콘의 대명사로 꼽힌다. 제시와 화사는 요즘 가요계를 휘어잡으며 왕성한 활동 중인데 업계에서 섭외 1순위를 다툴 정도다.                 

 

이제 다음 목표는 음원 시장 공략이다. 유명 작곡가 블랙 아이드 필승의 라도가 만든 ‘돈 터치 미(Don′t touch me)’를 활동 곡으로 정하고 오는 10월 10일 음원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싹쓰리도 음원 발표 뒤 더욱 화력이 커졌던 만큼 이번 환불원정대의 활약도 더욱 기대된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MBC 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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