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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S골프, 아이언샤프트 ‘올 뉴 매트릭스 오직 프로그램’ 샤프트 출시

입력 : 2020-10-20 09:32:17 수정 : 2020-10-20 0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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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스틸샤프트와 카본샤프트 장점, 그 모든 것이 집약된 아이언전용 카본샤프트.’

 

대한민국 국가대표 샤프트 브랜드 MFS골프에서 스틸샤프트의 견고함, 카본샤프트의 탄성을 모두 합친 ‘올 뉴 매트릭스 오직 프로그램(ALL NEW MATRIX OZIK PROGRAM)’ 샤프트를 출시했다.

 

이미향, 전인지, 안시현 프로 등이 사용하고 한국 골프의 미래 임성재가 국가대표 및 2부 투어 시절까지 사용했던 매트릭스 오직 프로그램(MATRIX OZIK PROGRAM)의 후속 버전이다. MFS골프 매트릭스 샤프트만이 가진 HD공법(16각 구조)을 적용했다. 16각 구조는 다운스윙 초기에 힘이 집중되는 벋(BUTT)부분을 무게 증가 없이 강화해준다. 기존 원형 샤프트보다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전달시켜준다.

 

‘올 뉴 매트릭스 오직 프로그램’은 고탄성 카본섬유를 사용해 스윙 시 물리적 힘에 대한 굽힘 강성을 최적화했다. 일반적으로 그라파이트 샤프트에서 임팩트 시 발생하는 뒤틀림을 잡아줘 스틸샤프트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스틸샤프트를 능가하는 강력한 토크는 볼의 방향성과 직진성을 만들어준다. 특히 110g 무게 대의 그라파이트샤프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카본 재료를 100% 사용해 그라파이트 고유의 탄성을 느낄 수 있다.

 

매트릭스샤프트의 가장 큰 특징은 팁(TIP) 부분이 강하다는 것인데 ‘올 뉴 매트릭스오직 프로그램’ 역시 스틸샤프트와 견줘도 밀리지 않는 팁(TIP)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틸 샤프트보다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 몸의 부담을 줄이고 엘보우 현상을 방지해주며 타격감을 향상해준다.

 

MFS골프의 ‘올뉴 매트릭스 오직 프로그램’은 전국 MFS골프 매장과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MFS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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