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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도전’ 김영희, ‘기생춘’ 후반작업 中

입력 : 2020-12-01 12:44:20 수정 : 2020-12-01 13: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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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감독 데뷔를 앞두고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김영희는 자신의 첫 연출작 ‘기생춘’ 촬영 전에 스태프와의 호흡을 위해 지난 10월 타 영화 촬영장에 방문해 호흡을 맞추어 보며 각 파트의 스태프 수업을 경험했다.

 

자신의 연출작을 진행하기 전, 긴장한 듯 촬영장에 나타난 개그우먼 김영희는 동시녹음 마이크 운영, 조명, 촬영팀의 카메라 프레임 연구등 직접 슬레이트를 치며 촬영장에 익숙해 지기 위한 워밍업을 했다는 전언.

 

영화 연출 도전에 앞서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 견습을 마친 김영희는 “긴장되고 어색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재미있었다”며 영화감독 도전에 더욱 진실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당찬 포부도 전했다.

 

김영희 감독의 영화감독 도전기는 비플릭스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섹스코믹 진심 패러디 장르의 영화 ‘기생춘’은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진행중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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