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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부산 진출! 7일부터 서비스 개시

입력 : 2020-12-02 01:00:00 수정 : 2020-12-01 18: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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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라이트’ 오는 7일부터 부산 서비스 예정…드라이버 사전 모집 개시
‘타다 라이트’가 오는 7일 부산에서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1일부터 드라이버 모집에 들어갔다. 

[한준호 기자] 타다가 부산광역시에서 가맹택시 서비스인 ‘타다 라이트’를 오는 7일 출시한다. 

 

쏘카 자회사 VCNC가 운영하는 타다는 부산 출시에 앞서 1일부터 드라이버 사전 모집에 나선다.

 

‘타다 라이트’는 올해 10월 서울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부산지역으로 본격 확대되는 것이다.

 

‘타다 라이트’는 중형택시를 기반으로 한 가맹택시 서비스로 드라이버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타다 가맹 운수사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드라이버 사전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급여 수준 등은 타다 채용대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타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타다 라이트’에 지원하는 드라이버들 가운데 고객 평점이 우수한 드라이버들에게는 매월 최대 30만원의 인센티브가 매달 지급된다.

 

‘타다 라이트’ 드라이버는 사납금이 없는 월급제 정규직으로 타다 가맹 운수사로부터 4대 보험과 퇴직금이 보장된다. 또한 소비자 평가 기반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되며 타다의 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콜을 배정해 더욱 편리하게 운행할 수 있다.

 

tongil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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