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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김혜수, 예상치 못한 감동 받은 사연

입력 : 2021-01-19 17:57:56 수정 : 2021-01-19 23: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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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방영 10주년을 맞은 ‘한국인의 밥상’을 위해 반가운 손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1일 방송되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 10주년 특별 기획 제3편 - 여러분, 고맙습니다’에서는 진행자 최불암과 아내 김민자, 그리고 딸 같은 후배 김혜수가 그간 프로그램을 빛내준 주인공들을 초대해 따뜻한 밥상을 대접한다. 또한 ‘한국인의 밥상’이 10년간 찾았던 곳곳의 사람들, 음식에  담긴 아름다운 기억을 펼쳐보고 그들의 후일담을 들어본다. 

김혜수는 초대에 응해준 제주 해녀들을 위해 살치살 구이와 낙지 팥죽 등 그동안 다져온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김혜수는 자신이 만든 낙지 팥죽을 하나도 남김없이 비우는 것을 보고 음식을 귀히 여기는 어르신에게 예상치 못한 감동을 받았다고.

 

한편,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은 방영 10주년을 맞아 4주간 특별기획을 편성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KBS 1TV ‘한국인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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