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가 희망찬 새해를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방찬·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는 지난해 뛰어난 활약으로 4세대 대표 보이그룹 선두에 우뚝 섰다. 정규2집 ‘노이지(NOEAZY)’로 127만장의 판매고를 달성했고, ’2021 AAA‘에서는 올해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그중 멤버 리노는 1998년생 보이그룹 대표 호랑이띠 스타. 리노는 방영 중인 MBC ‘쇼!음악중심’에서 MC로 활약하며 다방면에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새해를 앞둔 리노의 각오를 들어봤다.
“안녕하세요. 스트레이 키즈 리노입니다. 2021년은 스트레이 키즈에게 좋은 일들로 가득했던 무척 특별한 한 해였는데요. 스테이(공식 팬 명 : STAY)와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셨기에 얻을 수 있는 기쁨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더 큰 행복과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제가 호랑이띠라서 기분이 더욱 남다릅니다. 2021년에 이어 좋은 일들이 많이 펼쳐질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도 듭니다. 무엇보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 스테이 앞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꼭 그렇게 될 수 있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임인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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