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염경엽 감독(왼쪽)이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뒤 구광모 회장과 포옹을 하고 있다.
잠실=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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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1-13 21:54:48 수정 : 2023-11-13 21: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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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염경엽 감독(왼쪽)이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뒤 구광모 회장과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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