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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 설…재차 해명 “협의중”

입력 : 2023-11-20 15:00:00 수정 : 2023-11-20 16: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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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설에 재차 입장을 발표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20일 문화일보는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로 그룹 활동을 이어가되 리사는 독자 노선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 보도를 통해 “확정된 바 없고,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다시 내놓았다.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했으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갈지의 여부에 대해서 이목을 끌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중문화예술인과 기획사 간 표준전속계약서에 명시된 신인 계약 기간을 7년으로 권고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는 올해 초 언급이 나왔을 때부터 현재까지 여전히 논의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떨쳤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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