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얼굴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김지민은 홀로 소파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지민은 연인 김준호의 얼굴이 프린팅 된 티셔츠를 입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김지민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댓글로 “내 안에 너 있다”, “볼수록 사랑스러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지민은 지난해 12월 ‘조선의 사랑꾼’ 시즌 2에 출연해 “저희가 한 3년 가까이 사귀면서 항간에는 ‘사회적 유부녀’라는 말이 돌더라”라며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김준호)이랑 할 것 같은데, 안 하면 전 끝이다. 할리우드 가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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