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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소속사 ‘방치’ 논란에 직접 나섰다…비하인드 공개

입력 : 2024-05-09 17:00:00 수정 : 2024-05-09 17: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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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소속사 측에서 배우를 방치한다는 논란에 직접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9일 김혜윤은 자신의 SNS에 “10대 임솔”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촬영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배우에 대한 홍보를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불과 3주 전인 지난 4월 15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린 김혜윤이 드라마로 인한 인기 몰이 중임에도 별다른 후속 활동을 보이고 있지 않은 탓이다.

 

이에 팬들은 김혜윤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뛰어난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정작 김혜윤과 관련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이 이들의 의견이다. 여기에 더해 팬 커뮤니티 관리, 포털사이트 프로필 미등록 등에 대한 문제도 언급한 팬들은 소속사가 배우에게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달 15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소속사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현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임지연, 박소담, 고아성, 조이현 등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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