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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드림아이안과의원 개원, 본격 진료 시작

입력 : 2024-06-14 14:41:57 수정 : 2024-06-14 17: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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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드림아이안과의원(원장 이보영)이 최근 강남구 개포동에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 교실 외래교수인 이보영 원장은 가톨릭 중앙의료원에서 수련의를 거쳐 가톨릭 의과대학 성모병원 안과 전공의를 수료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안부 전임의로 활동하며 각막, 백내장 분야에서 임상교수로 경험을 쌓았고, 인천 한림병원 안과 과장, 글로벌 서울 안과 강남점 원장을 역임했다.

이보영 성모드림아이안과의원 원장

성모드림아이안과의원은 눈 종합검진을 비롯해 백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소아검진, 드림렌즈, 안구건조증 클리닉 등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급 최신 장비를 보유하여 반복적인 검사와 세밀한 측정으로 전문성을 높였으며, 무산동 상태에서 피검안에 접촉 없이 안저를 촬영, 망막질환과 녹내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검사 후 당일 운전이나 일상에 지장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아 진료 경험이 풍부한 이보영 원장은 비젼스크리너와 같은 최신 장비를 통해 정확한 검사와 치료로,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수 없어 놓칠 수 있는 유소아의 시력문제를 발견, 치료하고 있다.

 

10년 이상 드림렌즈 경력으로 직접 맞춤처방 하며, 검사 후 다양한 시험렌즈를 착용, 개인에게 커스텀화 된 새 렌즈로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최신장비인 광학 레이저 안구 계측기로 근시 진행 결과를 관찰한다.

 

이보영 개포 성모드림아이안과의원  원장은 “체계적인 검사를 바탕으로 올바른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지역 주민들의 안과 건강을 책임지며 친절하고 편안한 진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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