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욱 드라마틱한 야경을 선보이며 인증샷 명소로 변신했다.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물과 정원의 나무들을 장식한 반짝이는 금빛 조명들은 마치 유럽의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마켓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더 시에나 리조트 인피티니 야외 온수풀 앞 캄포 광장 바닥에 설치된 대형 LED에서는 몽환적인영상은 보는 이들의 마음과 시선을 순식간에 압도한다.
특히 정원에 자리잡은 거대한 8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최고의 인기 포토존이다. 더불어 흥겹게 울려 퍼지는 캐롤은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한껏 올려주는데 부족함이 없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우리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좀 더 특별한 세상을 만나게 해주고 싶어 꾸미게 됐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빛과 조명, 그리고 곳곳의 데코레이션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여 크리스마스 시즌을 준비했으니 꼭 방문하셔서 산타가 튀어나올 것 같은 크리스마스 세상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특별히 더 시에나 리조트 정원에 위치한 아리아 라운지를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가득 채워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트리 하우스로 꾸몄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가득 메운 ‘아리아 라운지’에서는 ‘스파클링 크리스마스 패스 이용권’이 있는 고객들이 아름다운 야경과 빛의 향연을 만끽하며 맥주, 칵테일, 뱅쇼 등 다양한 음료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에나리조트는 크리스마스와&연말을 맞아 가수 바비킴, 이현우, 장혜진의 특별한 미니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가수 바비 킴, 25일에는 가수 이현우, 31일에는 가수 장혜진의 공연과 함께 '더 시에나 버스킹 페스티벌 왕중왕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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