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1일 혜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국 둘째도 +20㎏. 48㎏→68㎏. 만삭. 임신. 식욕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만삭의 몸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 앞서 6월 혜림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12월 출산을 앞둔 혜림의 볼록 나온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순산하세요”, “임산부가 이렇게 예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혜림은 2010년 미니 1집 ‘2 Different Tears(투 디프런트 티얼스)’를 발표하며 그룹 원더걸스에 합류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혜림은 2020년 6살 연상의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해 2022년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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