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달샤벳 출신 가수 세리가 패션쇼 참석을 인증했다.
지난 8일 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사진을 다수 올렸다. 이날 세리는 서울패션위크 3일차 일정 ‘덕다이브’ 컬렉션에 참석했다.
사진 속 세리는 강렬한 빨간 스타킹을 입고 패션 센스를 뽐냈다. 포토타임을 가진 세리는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패션 아이콘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우월한 넘사벽 비율을 뽐낸 세리는 또한 현장에서 모델 이도이와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세리는 “세상 힙하고 멋지고 다한 덕다이브”라며 “입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이거에요”라며 즐거웠던 패션쇼 참석 경험을 공유했다.
세리는 8일에도 ‘2025 F/W 서울패션위크’ 4일차 일정으로 진행된 ‘두칸’ 컬렉션 포토월에 참석해 센스 있는 패션과 함께 자체발광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세리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너를 보면’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올해도 세리는 젤라또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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