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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진관] 토르,아바타,손오공 분장하고 풍∼덩...겨울 끝자락 이색 이벤트

입력 : 2025-03-17 11:11:16 수정 : 2025-03-19 1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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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면 모나용평 스키장에서 열린 물웅덩이 건너기 이색 이벤트인 '발왕수플래시' 행사에서 이색 복장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물웅덩이를 건너고 있다.

 국적, 종교, 성별, 나이, 정치의 벽이 하얗게 녹아내렸다. 메이드인코리아 건담, 호주에서 온 강백호, 남자 스머페티, 티라노사우르스, 부처가 한 자리에 모여 긍정 에너지를 함께 만들어냈다. 지난 15일 모나용평 스키장(강원 평창군)에서 열린 이색 이벤트 발왕수플래시는 대통합의 장이었다. 시공간의 제약과 차별은 모두 사라지고 오로지 겨울스포츠 마니아들의 화합만이 남았다.

 

'발왕수플래시' 행사에서 토르 복장의 스키어가 물웅덩이를 건너고 있다.
이색 복장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출발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관객들이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다.
이색 복장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출발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녀 첨가자가 물웅덩이를 건너고 있다.
드래곤볼 손오공복장을 한 스노우보더가 웅덩이를 건너고 있다.
이색 복장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출발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초스님 복장으로 스노보더가 물웅덩이를 건너고 있다.
강백호 복장의 외국인이 인사를 하고 있다.
'발왕수플래시' 행사에서 수원KT응원단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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