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적, 종교, 성별, 나이, 정치의 벽이 하얗게 녹아내렸다. 메이드인코리아 건담, 호주에서 온 강백호, 남자 스머페티, 티라노사우르스, 부처가 한 자리에 모여 긍정 에너지를 함께 만들어냈다. 지난 15일 모나용평 스키장(강원 평창군)에서 열린 이색 이벤트 발왕수플래시는 대통합의 장이었다. 시공간의 제약과 차별은 모두 사라지고 오로지 겨울스포츠 마니아들의 화합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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