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재인이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8일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롱스커트와 밝은 톤의 니트, 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이 더욱 강조됐다.
이를 본 팬들은 “분위기 장인”, “여신”, “분위기 뭐야”, “예뻐요 재인님” 등의 댓글로 감탄을 표했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3년 근긴장이상증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약 2년간의 투병 후 2015년 미니앨범 ‘리퀴드(Liquid)’로 활동을 재개했고, 지난해 8월에는 앨범 ‘파랑’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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