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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정수라 앞에서 부른 ‘어느날 문득’ 3600만뷰 돌파…심금을 울렸다

입력 : 2025-07-01 16:59:38 수정 : 2025-07-01 17: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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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임영웅' 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부른 ‘어느날 문득’ 무대 영상이 유튜브에서 3600만 뷰를 넘기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임영웅' 화면 캡처

해당 영상은 2020년 10월 9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어느날 문득 사랑의 콜센타’라는 제목의 클립으로 1일 기준 누적 조회수 3604만회를 기록 중이다.

 

영상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분으로, 임영웅은 이날 가수 정수라의 대표곡 ‘어느날 문득’을 열창했다. 특히 원곡자인 정수라가 직접 객석에서 무대를 지켜보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무대에 감동을 더했다.

사진= 뉴시스

임영웅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노래를 완성도 높게 소화해냈으며 첫 소절부터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무대를 지켜보던 정수라 또한 눈시울이 붉어진 듯한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무대는 방송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높은 조회수를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해당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유튜브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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