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조서비스 전문기업 ‘더리본㈜’이 옥외광고 캠페인으로 지하철 광고를 운영 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지하철 광고는 TV광고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마련됐으며 서울, 대전, 부산 지역 믹스를 통해 동일한 광고를 배치함으로써 주목성과 가시성을 높였다.
각 지역 상조에 관심도가 높은 타겟인 5060 세대의 승하차가 많은 서울 종로3가역, 사당역, 의정부역, 부산 범일역, 대전 용문역 역사에 광고를 배치했다. 또한 현재 두드러지고 있는 2030 세대의 상조 가입율이 높은 만큼 서울 지역의 경우 홍대입구역, 서울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에도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광고 이미지에는 10년째 더리본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서경석이 함께해 높은 신뢰도와 친근감을 강조했다.
더리본 관계자는 “옥외광고 캠페인으로 선보인 지하철 광고가 현재 반응이 좋아 TV광고와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실제 지하철 광고 게재 이후 전국 지점에 상품 및 영업 설계사 접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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