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마침내 승격 기회를 잡았다.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2 2025 플레이오프(PO)에 나선다. 9년 만에 오른 PO 무대다.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부천은 5위 성남을 상대로 이날 비기기만 해도 승강 PO에 진출한다.
올 시즌 팽팽하다. 통산 전적에서는 7승4무6패로 앞서지만 올 시즌에는 1승1무1패로 맞섰다. 최근 분위기도 비슷하다. 성남은 6연승을 달린다. 부천은 8경기 연속 무패(5승3무) 행진이다. 다만 현 이영민 부천 감독이 지휘를 시작한 2023시즌부터는 성남 상대로 단 1패(5승3무)로 강하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바사니다. 2024년부터 성남을 상대로 통산 6경기에서 4득점 1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 감독 역시 “PO라고 해서 큰 변수를 주지 않고, 올 시즌 우리가 보여주고 잘해온 공격적인 축구를 이어간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수단은 정규리그를 마친 후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 휴식 후 훈련을 이어갔다.
이 감독은 “성남과의 경기는 항상 팽팽했다. 그래서 더욱 집중력 있게,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경기를 치르겠다”고 굳은 각오를 띄워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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